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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 라마다' 호텔, 14일 견본주택 개관
3.3㎡당 1100만원대, 중도금 전액 무이자..투자수익 극대화
2014-03-06 13:22:07 2014-03-06 13:26:09
◇제주 함덕 라마다 호텔 투시도.(사진제공=퍼스트민서)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시행사인 퍼스트민서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대에 들어서는 '제주 함덕 라마다' 호텔이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호텔은 지하 1층~지상 8층, 전용면적 27~58㎡, 총 311실 규모로 구성된다. 품격을 높이는 로비와 스카이라운지·연회장·세미나실·휘트니스센터 등을 갖췄으며, 옥상에는 노천온천과 바비큐 파티장도 조성된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20여분 거리에 있으며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특히 함덕 해수욕장과 둘레길이 걸어서 5분 거리다.
 
호텔은 개별등기도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또 1년에 7일은 계약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함덕 일대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반면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히 제주 함덕 라마다는 라마다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 투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9번지에 마련된다. 준공은 2016년 3월경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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