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개최
2009-02-28 17:00: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은 28일 오후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서울 경인지역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당의 미디어 법 개정안 반대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언론노조 지역협회의도 전국 각지에서 대국민 선전을 통해 여당의 미디버법 개정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촛불 문화제를 치렀다.
 
지난 26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MBC 노조는 영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로 이번 총파업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UCC를 만들어 MBC 노조 공식 카페에 게시했다.
 
MBC는 일부 프로그램 진행자가 비조합원으로 교체돼 방송에 일부 차질을 빚은 반면 27일 오후부터 전면 제작거부에 돌입한 CBS는 아직 별다른 방송 차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노조는 한나라당이 미디어 관련 법안의 본회의 직권상정을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해 다음달 2일 오후부터 1박2일 동안 언론관계법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와 촛불문화제를 잇따라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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