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유진투자증권은 4일 우크라이나 쇼크로 인한 글로벌 증시 급락에 대해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엔화강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병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는 글로벌 증시의 반영 초기국면으로 적어도 이번주 중반까지는 리스크 팩터로 봐야한다"며 "주 중반 캐리 미 국무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과 나토의 긴급회의 등이 일단 분기점인데, 이를 통해 중기적으로 악재로 확대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연구원은 "그루지아 사태처럼 침공의 개념보다는 러시아도 자국민 보호라고 목적을 한정지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군사충돌보다는 국익싸움이 될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번 쇼크로 천연가스 대체재로서 유가가 움직일 개연성을 본다면 정유주, 대체에너지주가 긍정적"이라며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엔화강세가 나타나 자동차주, 금가격 역시 올라 고려아연 등이 상대적으로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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