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지금)英 작년 4분기 경제 -1.5%..1980년래 최악
2009-02-26 09:04:00 2009-02-26 10:39:19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英 작년 4분기 경제 -1.5%..1980년래 최악

영국 경제가 작년 4분기에 1980년 이래 최대인 1.5% 위축됐습니다.

각 가정의 소비가 1991년 이래 가장 급격한 속도로 줄어들면서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3분기 0.7%, 4분기에 1.5% 하락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작년4분기 가구 소비는 1991년 2분기 이래 최대인 0.7%나 감소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최악의 경기속에서 영국이 선진국 중 가장 심한 타격을 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터키, IMF 구제금융 조건 모두 거부
 
터키가  IMF 측이 최근 제시한 3가지 요구를 모두 거절했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IMF가 구제금융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한 납세자들의 소득 출처 공개, 국가 재정의 지방자치단체 지원법 폐지 등도 거부했는데요.

그는 정부와 IMF의 협정 체결은 국가 이익에 부합될 때만이 이에 서명할 수 있다는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현지 애널리스트들은 앞으로 터키 리라화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美 대표 기업들의 주가 '굴욕'

미국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대표적인 미국 기업들의 주가가 굴욕적인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의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승용차용 점화 플러그 1개 값보다 낮았습니다.

제너럴 일렉트릭의 주가도 이날 월마트에서 판매한 제너럴 일렉트릭의 토스트 보다 저렴했는데요.

현재 이런 상황을 보고 역사책에 실릴정도의 경기 침체라는 의견과, 지금이 일생일대의 투자기회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해드린 해외주요소식들입니다.

영국 경제가 작년 4분기에 1980년 이래 최대인 1.5% 위축됐습니다.

터키가  IMF 측이 최근 제시한 3가지 요구를 모두 거절했습니다.

미국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대표적인 미국 기업들의 주가가 굴욕적인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는 지금이었습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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