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 화폐공급 5.3조..전년比 19.9% 증가
2014-01-29 12:00:00 2014-01-29 12:00:00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설연휴를 앞두고 화폐 공급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설전 화폐공급 실적'을 보면 한은이 설 직전 10영업일간(1월16일~1월29일) 금융기관 등을 통해 공급한 화폐(순발행액 기준)는 5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900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이 기간 화폐발행액은 5조66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2% 늘어난 반면, 화폐 환수액은 4086억원으로 23.0% 감소했다.
 
설 직전 화폐 순발행액은 2010년 5조918억원을 기록한 뒤 지난 2012년(4조3873억원)부터 2년 연속 감소하다가 올해 들어 다시 증가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스토마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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