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여야, 귀성 민심잡기 총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이 서울역·용산역과 강남 터미널 등에서 귀성객들과 만난다.
6월 지방선거가 4달 가량 남은 상황에서 '고향민심'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자식들'의 잡기위한 각 정치세력들의 아침부터 분주하게 귀성객들을 찾는다.
경부선과 호남선의 KTX 시발역이 각각 서울역과 용산역인 상황에서,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의 신경전이 용산역에서도 전개될지 주목해 볼만하다.
◇설 특별사면 수형자들 출소
박근혜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28일 확정, 발표된 가운데 TV를 통해 이들의 출소 모습을 보게 될 예정이다.
'서민 생계형 특별사면'을 공언한 사면답게, 정·재계 등 사회지도층과 부패사범들은 이번 사면에서 제외됐다.
박근혜 정부의 이같은 특별사면이 설 민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 후폭풍 설 연휴까지?
여야가 28일 정무위원회 차원의 국정조사에 합의한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탓' 발언으로 비난의 도마위에 올랐던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 금융당국자들의 경질을 거부했다.
사태는 국정조사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지만, '국민 탓'을 거론한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설 연휴 내내 설 민심에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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