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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신년 세일 돌입
2014-01-03 10:56:05 2014-01-03 10:59:50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는 오는 23일까지 '헬로우(HELLO) 2014 신년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겨울시즌 필수 아이템인 양털부츠를 비롯해 각종 스포츠화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또 지난 FW시즌 핫 트렌드로 떠오른 가죽 워커부츠와 아동화도 최대 40%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양털부츠 대표 브랜드인 어그(UGG)의 제품을 무려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베어파우(BEARPAW), 플라잉독(FLYING DOG)의 양털부츠는 신제품 포함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베어파우의 스테디셀러 데미(DEMI LITE, ABC마트·6만9000원)를 비롯해, 이번 시즌 신상품 젬마(GEMMA, ABC마트/ 11만1000원)와 애비(ABBY, ABC마트 9만원)도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미국 프리미엄 부츠 브랜드 대너(DANNER)의 방한부츠도 50% 할인한다. 방한, 생활방수 기능이 강조된 빈부츠 릿지탑(RIDGETOP)은 할인가 8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호킨스(HAWKINS), 반스(VANS)의 아동용 부츠와 운동화도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ABC마트는 최근 NFC(근거리무선통신)서비스를 추가했다. 매장 내 설치된 NFC기기에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ABC마트의 5%, 10% 할인쿠폰이나 1만원 할인권 또는 OK캐시백 3만,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각종 추가할인은 35%이내에서 중복할인 가능하다.
  
ABC마트 관계자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선물과 같은 할인혜택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유독 한파가 심하고 눈이 자주 내리는 요즘, 경제적인 가격으로 겨울 신발을 구비해 새해에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ABC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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