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희림은 청주대학교가 발주한 다목적종합문화체육관 현상설계경기에 1위로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설계비는 14억2300만원에 달한다.
이번 현상설계는 국내 유수의 설계업체가 지명으로 초청돼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희림이 1위로 선정됐다.
희림은 "청주시의 지역성을 살려 대학캠퍼스에 상징성 있는 문화체육공간 건축물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청주대학교 문화체육관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및 율량동에 연면적 1만6482.94㎡에 지하 1층, 지상 3층 총6000석 규모로 지어진다.
최은석 희림 상무는 "다목적종합문화체육관은 국내 대학체육관 중 몇 안 되는 대형시설로 청주 시내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지향해 각종 문화행사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건축자재, 태양열 집열판, 빗물 재활용 설비, 절수형 위생기구, 고효율 장비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설계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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