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실적 성장'+'악재 해소'-동부證
2013-12-19 07:43:43 2013-12-19 07:43:43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부증권은 19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영업이익의 폭풍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4분기 영업이익은 3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2.5%늘어나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이 1050원을 위협받고 있고 해외 전략고객의 제품 판매가 부진하는 등 우호적이지 않은 영업환경에서 나름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87% 증가하는 데 이어 내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권 연구원은 "내년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833억원으로 57.6% 증가하면서 폭풍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LED의 적자 축소와 모바일 부품 호조가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대폭적인 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LED 조명 사업 주체에 대한 잘못된 루머와 전환사채(CB) 발행 등으로 주가는 고점 대비 27% 하락했다"며 "오해가 풀리고 CB 발행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실적 개선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어 이에 상응하는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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