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흥국증권은 17일 액토즈소프트(052790)에 대해 "일본 최대 게임 개발사인 세가와의 협업 계약 체결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액토즈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에 이어 세가와도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세가와의 협업으로 일본 최고 매출 5위권에 랭크 된 모바일게임 '체인크로니컬'을 퍼블리싱 하게 돼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 스퀘어에닉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밀리언아서'를 퍼블리싱 하며 큰 수익을 올린 데 이어 세가와의 추가 계약을 통해 다수의 고 퀄리티 게임 소싱이 가능해졌다"며 "'밀리언아서'의 성공 이후 흥행작이 부재한 상황에서 일본 협력사의 신규게임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동안 지연됐던 신규게임들도 다수 출시될 예정이다.
유 연구원은 "4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하드코어 게임 '헬로드', '드래곤네스트 라비린스'의 출시가 내년 1분기로 연기됐다"며 "올해 개발 중이거나 소싱했던 게임들이 모두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므로 내년은 연간 20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액토즈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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