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분기에 침체 선언을 받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에 이어 유럽연합(EU) 27개국 전체도 "기술적 침체"에 빠졌다는 선고를 받았다.
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Eurostat)는 13일 유로존 및 EU의 2008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발표하면서 EU 전체 4분기 GDP가 직전분기 대비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작년 3분기 이미 -0.2% 성장률을 기록했던 EU는 이로써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 공식적으로 침체에 빠졌다.
유로존의 작년 4분기 GDP도 직전분기 대비 1.5% 감소, 침체의 골과 속도가 예상보다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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