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준영기자]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은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가치가 삼성, LG, 현대 등 인지도가 높은 국내 대표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밝혔다.
어 위원장은 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국제경영원(IMI)이 주최한 제12회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에서 "같은 품질 기준의 선진국 제품에 비해 우리나라 제품(Made in Korea)은 국제시장에서 저평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어 위원장은 "LG나 삼성, 현대와 메이드인 코리아는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제품에 메이드인 코리아를 넣으면 디마케팅(de-marketing)이 되기 때문에 넣으라고 해도 잘 안 먹힌다" 고 말했다.
어 위원장은 이어 "국가브랜드는 우리 국민, 상품, 기업에 대한 평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메이드인 코리아를 세계화 해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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