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외국인 순매도 전환 영향
코스닥도 보합
2009-02-10 09:40:00 2009-02-10 10:20:45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주가가 전날의 하락세를 딛고 상승 출발했지만 상승폭을 키우지 못하고 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새벽에 끝난 뉴욕증시가 미 정부의 구제금융책이 지연되면서 보합권에서 마무리한데다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해 주가는 방향을 잃은 모습이다.
 
10일 KRX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2.36P(1.03%) 오른 1215.05에 장을 열어 상승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KRX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4.55P(1.21%) 오른 381.38에 거래를 시작해 역시 보합권을 기록 중이다.
 
오전 9시 2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9일 연속 순매수를 마감하고 순매도로 전환, 90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개인도 467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이 1310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고 프로그램은 695억원의 매수 우위 물량들이 나오고 있다.
 
같은 시각대 유가증권시장은 종이목재 업종이 3%에 이르는 상승세인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업종들이 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운수창고와 기계 업종이 1%대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고 철강금속, 은행, 증권, 건설, 운수장비 등 주요 업종들이 일제히 강보합권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은 컴퓨터서비스, 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 업종 등이 1%대의 상승세인 것을 제외하면 반도체와 IT관련 업종들은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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