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나대투증권은 31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인천 카지노 인수로 외형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인천 카지노 사업장 인수에 의한 영업면적 확대가 본격화되고 영종도 복합 카지노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발표되면서 사업규모 확대와 중장기 성장 여력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인천 카지노 인수 효과로 20% 이상 증가했다"며 "인천 카지노는 올해 매출액인 전년동기대비 18% 늘어난 924억원, 업이익은 13% 늘어난 191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라다이스 홀딩스 계열 카지노에 대한 인수가 계속되면서 사업 규모 확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전년도 제주 그랜드 카지노 합병을 시작으로 올해 인천, 내년 부산, 2015년 제주 롯데 등 파라다이스 홀딩스 계열 카지노에 대한 인수가 계속될 것"이라며 "2017년에는 영종도 복합 카지노 단지 조성으로 사업규모의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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