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국감)“SW뱅크 참여기관 ETRI뿐..출연연 참여 이끌어야”
2013-10-25 09:43:53 2013-10-25 09:47:21
[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SW자산 거래와 SW기업의 개발역량을 지원하는 SW뱅크 사업에 등록된 기관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단 1개에 불과해 더 많은 출연연의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민주당) 의원(사진)은 “미래부 산하 R&D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출연연은 총 54개 기관이며 이들이 연간 수행하는 과제도 170여개에 달한다”며 “현재 SW뱅크에 등록한 출연연이 ETRI뿐이라는 것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SW뱅크는 지난 1월 시범오픈했으며, 다음달 22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노 의원은 “각 연구기관이 보유한 전체 특허 중 활용되지 못하고 5년을 경과한 휴면특허의 비율이 연간 32.5%에 달하는 만큼 SW뱅크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SW뱅크 등록현황을 보면 ETRI가 501건, 민간 SW제품은 382건 밖에 되지 않아 DB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SW뱅크 사업은 SW자산 거래와 기업의 개발역량 제고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더 많은 출연연의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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