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교보증권은 16일
오로라(039830)에 대해 설비증설과 콘텐츠 사업 확대 등으로 성장성이 확보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캐릭터 완구 생산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제 3공장을 설립한 오로라는 생산 설비 증설을 통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비중 확대가 가능해졌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유후와 친구들 시즌2(유후2)'가 10월 KBS 2TV 방영 예정으로 4분기 해외에서 본격적인 계약이 진행될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 사업 확대 등으로 기업가치 변화를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판단했다.
3분기에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 영향으로 분기기준 사상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3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2억원, 24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9%, 51.6% 늘어난 1160억원, 94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캐시카우(Cash-Cow)인 완구사업과 성장동력인 콘텐츠 사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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