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연말 반등 기대하라-키움證
2013-10-15 07:44:58 2013-10-15 07:48:41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키움증권은 15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많은 악재로 주가 약세는 불가피하지만 연말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박나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방문판매 채널의 매출 부진과 중국 사업의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로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라며 "최근 대리점주들과의 갈등이 언론에서 부각되며 정부 규제 및 과징금에 대한 가능성으로 주가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연말이면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이후 방문판매의 외형 둔화 폭이 축소되고 중국 사업 역시 지속적인 출점과 기존 브랜드의 선전으로 고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여 올해 말 주가는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채널 지배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고가 화장품 소비 회복시 긍정적이고 디지털과 면세점 등 신채널의 성장으로 방문판매 이익 감소세가 상쇄될 것"이라며 "중국 사업부 성장성과 더불어 프랑스 법인을 필두로 해외 법인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며 전사적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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