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T, KT합병 공식 반대(상보)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2-04 15:00: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텔레콤이 4일 KT와 KTF의 합병 반대 의견을 공정거래위원회측에 설명하기 위해 방문했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반대 의견을 공식 제출한 KT와 KTF 합병 반대 관계자들은 이날 2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 각 사 법무법인 담당자를 대동하고 참석했다. 이날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 위한 자리에는 SKT의 정태진 상무, LGT의 김형곤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측의 한철수 시장감시국장, 송상민 지식산업경쟁과장, 임경환 사무관 등이 참석해 반대 의견을 청취했다. KT측은 공정거래위원회가 KTF를 자회사로 인정해 왔기 때문에 합병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며 관계자들은 KT와 KTF 양사의 합병 후 시장규모 추정치가 공정위 심사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강명주 기자 ju@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공정위 “ KT-KTF 합병 일반심사” LG휴대폰, 이용자 모르게 20원씩 '꿀꺽' SKT·LGT, 공정위에 KT합병 공식 반대(1보) 강명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KT, 김영섭 리더십 흔들…떠오르는 실세 '임현규'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확실시…경쟁력은 ‘의문’ 간판만 '정책금융'?…기업은행 실상은 '반민반관' [IB토마토](초전도체 연합 점검)③다보링크, 각종 리스크에…초전도체 개시 '차일피일' 이 시간 주요뉴스 135분간 평행선…합의문도 없다 영수회담 배제에 국힘 '하명 부대' 전락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이태원 특별법" 압박…독재화 언급 (인터뷰)강준현 "'무능·무책임' 대통령 안바뀔 것…22대 국회 책무 막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