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판교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분양된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의 당첨 청약가점 커트라인이 모두 평균 이상인 63~70점으로 집계됐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지난달 분양한 판교 A20-2블록 푸르지오 그랑블 121㎡형의 청약가점 당첨 커트라인이 69점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분양 물량 7개 주택형 중 가장 높은 것이다.
이 아파트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7개 주택형의 당첨 평균 가점이 모두 60점대 중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 하한선이 가장 높은 121㎡형은 평균 당첨가점도 70.3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주택형은 수도권 1순위 모집에서 51.2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28㎡형과 130㎡형은 최저 당첨가점이 60점으로 나타났으며 130㎡형에는 거의 청약가점 만점에 가까운 83점의 당첨자도 나왔다.
펜트하우스인 331㎡형은 분양 주택수가 4가구로 최저 당첨가점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당첨자의 평균 가점은 63.67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 분양업체 관계자는 "당첨 안정권이 70점에 가깝다는 것은 청약신청자들이 오랜 기간을 준비해 신중하게 청약에 나섰다는 의미"라며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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