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 창립 20주년 기념 캐릭터로 '지비' 선정
2013-09-17 14:30:23 2013-09-17 14:34:03
대주보 창립 20주년 기념 캐릭터공모전 대상 수상작 ‘지비’(자료제공=대주보)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대한주택보증(대주보)은 17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캐릭터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주보이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실시했으며, 총 140여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대상으로는 차명호(38세)씨가 선보인 자이언트 거북을 컨셉으로 한 캐릭터 '지비'가 선정됐다.
 
'지비(집+이의 합성어)'는 집을 사랑하고 가꾸고 짊어지는 거대한 거북이로, 우직하고 포용력을 가진 성격으로 설정하여 대한주택보증이 주택시장에서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공적 역할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보증이' 캐릭터를 제안한 최민호(28세), 백경진(26세) 팀과 '희망이' 캐릭터로 추미라씨가 선정됐다. 그밖에도 우수상 3편, 입선 10편 등 총 16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200만원과 상장,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 100만원과 상장, 우수상 3팀에게는 각 30만원과 상장, 입선 10팀에게는 부상과 상장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해당 디자이너를 통해 보완을 거친 후 대한주택보증의 공식 캐릭터로 지정한 후 광고, 판촉물 등 각종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공모전을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중소기업 지원과 협업 차원에서 희망하는 업체에는 캐릭터를 라이센스 비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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