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게임빌(063080)이 4분기 주가회복과 장기적 방향성에 대한 긍정론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2.68% 오른 6만1200원을 기록중이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이 내세운 장기전략에 대해 동의한다"며 "온라인버전의 자체개발 게임의 성공에 따른 이익성장과 투자집행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확인되는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지속적인 해외매출 성장과 단기적 이달말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에 출시되는 다크어벤저에 대한 기대감도 강조했다.
게임빌은 최근 해외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연간 50개의 게임라인업 중 10개를 자체 개발하고 40개를 퍼블리싱하는 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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