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시 2개월 연속 상승세
美달러 환율 작년 7월來 첫 하락세
2009-01-31 10:24:27 2009-01-31 10:24:27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30일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1월 거래를 마쳤다.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0.85% 떨어진 39,300포인트로 마감됐다.

보베스파 지수는 장중 한때 40,273포인트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회복하는듯했으나 오후장 들어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 23~28일 사이 거래일 기준 나흘 연속 상승세를 타며 40,000포인트 돌파에 성공했다가 전날 상승탄력이 꺾이면서 39,000포인트 대로 밀렸다.

그러나 이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보베스파 지수는 이달에만 4.66% 올라 지난해 12월의 2.61%에 이어 2개월 연속 월간 상승세를 유지했다.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0.87% 오른 달러당 2.314헤알에 마감됐다.

달러화 환율은 그러나 이달 전체적으로는 0.81% 떨어졌으며, 월간 하락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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