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1950.3원..보합세 지속
2013-08-11 11:43:26 2013-08-11 11:46:19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ℓ당 0.1원 상승한 1950.3원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이어갔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14원 오른 ℓ당 1950.28원으로 집계됐다.
 
경유와 등유는 지난주 보다 각각 0.9원, 0.6원 오른 ℓ당 1745.2원, 1359.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서울이 ℓ당 2028.0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제주(1996.8원), 경기(1957.4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1927.7원), 경북(1933.4원), 광주(1934.9원) 순으로 서울과 대구의 휘발유 가격차는 100.3원에 달했다.
 
주유소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SK에너지가 1963.54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GS칼텍스(1958.29원), S-Oil(1943.24원), 현대오일뱅크(1937.91원), 알뜰 주유소(1922.53원)의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리비아 원유 생산량 회복 등으로 인해 약세를 기록했다"면서 "국내 정유사 공급 가격 또한 약세를 보이고 있어, 주유소 소비자 판매가격도 다음주 중반 이후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