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인니, 국제공조 강화키로”
2009-01-21 22:46:00 2009-01-21 22:46:00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양국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공식방문 중인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이날 하산 위라유다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금융위기 대처를 위한 G-20 차원의 양국간 협력방안과 기후변화를 비롯한 최근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이같이 합의했다.

양국 장관은 또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양국간 공동위원회, 민관 경제협력 태스크포스, 에너지포럼, 산림포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체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유 장관은 상호 보완적 경제관계를 바탕으로 한 양국간 무역·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하산 장관은 우리 기업의 투자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표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유 장관은 회담을 마친 후 유스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을 예방한 뒤 22∼24일 호주, 24∼26일 뉴질랜드를 방문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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