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흥국증권은 31일
액토즈소프트(052790)에 대해 샨다게임즈의 급락 여파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액토즈소프트의 대주주인 샨다게임즈의 급락 이유는 모회사인 샨다 인터렉티브로부터 9000억원 수준을 지급하고 플랫폼 및 결제사업 관계사를 인수 하기로 했기 때문"이라며 이는 "인수대금이 비싸다는 논란과 샨다게임즈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 보유액이 6000억원 수준에 불과해 자금조달이 필요하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 연구원은 "이번 계약이 액토즈소프트의 재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샨다게임즈는 1개월 전 액토즈소프트의 유상증자에 100% 참여해 400억원 가량을 지급했는데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오히려 자금을 지금했다는 점으로 볼때 액토즈소프트에서 현금이 유출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오히려 이번 계약을 통해 샨다게임즈는 전 자산을 올인해 모바일 사업에 투자하고 있고 샨다의 모바엘게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가 그룹 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샨다게임즈의 플랫폼 인수는 액토즈소프트에게도 긍정적인 이슈"라고 풀이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