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급증
2009-01-21 12:37: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설연휴 바로 전날 교통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21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설연휴 기간을 전후로 자동차보험 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설연휴 직전일 대인사고는 평소보다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물사고는 평소보다 30.4%가 많았다. 
 
한편 설연휴기간에는 차량이 분산되고 운행 자체가 줄어 대인사고는 오히려 평소보다 15.5% 줄고, 대물사고는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연휴기간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인 저녁시간대가 30.7%로 가장 많았다.
 
설 당일에는 귀성과 성묘 등으로 차량당 탑승인원수가 많아 사고 1건당 부상자수가 2.44명으로 평소 1.88명에 비해 늘었다.
 
설연휴 주요 사고 발생 원인으로는 신호위반이 84.4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앙성침범(50.6건), 음주운전(42.7)건 순이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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