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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서울시와 한강 여름 캠핑장 운영
오는 8월 20일까지 여의도·뚝섬 한강공원서 420동 텐트 운영
텐트설치 기초강좌, 퍼니처 사용법 등 매주 토요일 캠핑교육 실시
2013-07-22 09:52:22 2013-07-22 09:55:43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다음달 20일까지 여의도·뚝섬 한강공원에서 여름 캠핑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블랙야크 익스트림팀에서 진행하는 캠핑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여의도 캠핑장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텐트설치 기초강좌, 캠핑장 기본매너, 퍼니처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캠핑참가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설치되는(여의도300동,뚝섬 120동) 텐트는 블랙야크의 2013년 신제품인 '야크스크린돔' 으로 장마철에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5인용 다용도 멀티 텐트다.
 
신재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한강캠핑을 통해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도심에서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참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캠핑의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예약은 홈페이지((hangangcamping.co.kr)를 통해 가능하며, 비용은 텐트 1동당 2만원이다.
 
◇여의도 캠핑장 전경 이미지.(사진제공=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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