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포항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선수와 입장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퓨처스 올스타전과 올스타 홈런 레이스, 올스타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고 관객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샘플링과 게임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포항 야구장 앞에 포카리스웨트 샘플링 부스를 설치해 입장객을 대상으로 시음하는 기회를 주고 야구공을 던져 들어간 개수만큼 선물을 증정한다.
올스타전 당일에는 3회 말 종료 후 야구장 전광판을 활용한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이벤트'를 열고 문자로 정답을 보낸 관람객 10명에게 포카리스웨트 스포츠타월을 제공한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프로야구 공식 음료 협찬사로서 올스타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포카리스웨트가 함께하는 이번 올스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포카리스웨트 시음행사 장면. (사진제공=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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