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오토밸리 조감도(사진제공=피알페퍼)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경기도 용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몰링형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가 공급된다.
에스라건설은 17일 이달 중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 103 일대에서 건축연면적 16만9840㎡ 규모의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용인 오토밸리’를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업장은 지하4층~지상4층, 총 180개의 자동차 매매장이 들어설 계획이며, 수입차와 신차, 2~4륜 오토바이 등 최대 1만대에 달하는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1~2급 정비소와 성능검사장, 경정비, 외·내장 세차 시설 등과 함께 휴식공원, 은행, 캐피탈, 보험, 차량등록사무소, 음식점, 편의점, 스크린골프장 등 단지지원 근린시설도 마련된다.
오는 2015년 상반기 개장 이후에는 상주인원 6000명~7000명, 일 유동인구 5000명~1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오토밸리'는 초기 MD 기획 단계부터 한곳에서 자동차 매매와 관련된 모든 업무가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원스톱(One-stop) 마켓으로 구성됐다. 차량 구입자는 성능점검과 관련 정비, 상품화(광택·세차), 출고까지의 단계를 최신 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사업장 내에 자동차와 관련된 평생교육원(유통 전문가, 진단 평가사, 정비 전문가 과정 등)이 운영되며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과 금융 및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운영된다.
분양관계자는 "용인 오토밸리는 특히 차량판매 후 철저한 A/S와 허위매물 근절 시스템을 갖춰 새로운 시장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시설면에서도 최적의 동선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랜드마크 오토마켓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단지 내에서는 자동차 매매 외에도 입주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공동 부가가치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정비사업 지원 사업은 차량 상품화(정비·판금·도색·세차·품질보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대당 약 50만 원)부담을 최소화 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공동설립 형태의 법인(SPC)에서 배당할 계획이다.
할부와 리스, 보험 등 개별적인 금융지원 창구를 일원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동시에 일부 수익을 입주 사업자와 나누는 윈-윈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최근 MOU를 맺은
현대건설(000720)이 8월 중 착공(책임시공)할 계획이다. 오는 2015년 상반기 개장 예정으로, 현재 사전 청약 접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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