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9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룸에서 '2009 한·중동 신년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중동 관련기업인 대표 65명과, 무사 함단 알타이 주한 오만대사 등 주한 중동지역 대사 및 대사대리 13명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한국과 중동국가들간의 긴밀한 경제협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한·중동 민간교류협력위원회의 활동 폭을 넓혀 경제교류 활성화와 더 많은 사업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우리나라의 對중동 수출은 243억 달러, 수입은 960억 달러로 총교역액은 1203억 달러에 이른다.
이윤호 지경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어디서나 경제전망이 어렵다고 하지만 한국과 중동의 긴밀한 협력은 미래 경제에 낙관적인 해답을 줄 수 있다"며 "한중동 간 활발한 투자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사 함단 알 타이 주한 오만 대사는 "한국기업들이 한중동간 지속적인 교역증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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