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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즐리 화이버 플러스' 시리얼 출시
2013-07-09 18:30:46 2013-07-09 18:33:5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은 통밀, 보리 등 곡물로 만든 체중조절용 시리얼 '뮤즐리 화이버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통밀 플레이크를 30% 사용했으며 100g당 6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
 
또한 한 끼(1회분 40g)당 148㎉의 제품으로 우유 또는 두유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이와 함께 정백당으로 단맛을 내는 기존 시리얼과 달리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케인주스 시럽을 사용했다. 가격은 6800원(400g)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커뮤니티 '파우더룸(cafe.naver.com/cosmania)'에서 '진짜 착한 다이어트' 체험단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총 50명의 체험단을 선정하며 최고 리뷰자 3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홍 풀무원 뮤즐리 담당은 "무조건 굶으며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잘 먹으면서 몸매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다이어트 제품"이라며 "쌀로만 만든 제품과 달리 통밀, 보리 등 다양한 곡물로 만들었고 식이섬유를 강화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뮤즐리 화이버 플러스'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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