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현대하이스코(010520)에 대해 원료 투입단가 하락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이날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당진 제 2냉연공장 가동으로 인한 외형성장, 해외법인 실적 개선,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냉연강판 판매단가 하락으로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원료인 열연강판 투입단가도 동반 하락하면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640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에는 해외법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홍 연구원은 "2분기에는 신규 가동을 시작한 소주, 터키법인은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추가적인 설비확장이나 제품믹스 개선에 대한 전략이 제시된다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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