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통영국제음악당' 준공
국내 네 번째 규모..부산·경남 첫 클래식 음악당
2013-07-08 10:23:57 2013-07-08 10:27:14
◇대림산업이 경남 통영에 준공한 '통영국제음악당' 전경.(사진제공=대림산업)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림산업(000210)은 부산, 경남 지역 최초 클래식 전용 음악당인 '통영국제음악당'을 완공,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통영국제음악당은 남해안 문화예술의 메카인 통영에 위치하고 있으며, 3만3058㎡의 대지 위에 연면적 1만4618㎡, 지상 5층 건물로 시공됐다.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는 국내 네 번째 규모다.
 
통영시의 시조(市鳥)인 '갈매기'를 모티프로 설계됐으며, 한려수도의 심장인 통영 앞바다를 배경으로 갈매기 두 마리가 하늘로 비상하는 독특한 모양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착공됐으며, 1300석 규모의 콘서트 홀과 300석 규모의 다목적 홀을 포함해 공연지원 및 업무, 교육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통영국제음악당은 아시아의 대표 음악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를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통영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한편, 지방 문화소외감 해소 및 지역 문화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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