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장 화재' 오인 신고 '해프닝'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7-02 19:39:24 ㅣ 2013-07-02 19:42:3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포스코 포항공장에 연기가 발생해 소방차가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일 오후 포항남부소방서로 "포스코에서 불이 난 것 같다"고 신고해 전화가 접수돼 소방관과 소방차가 출동했으나 오인 신고인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005490) 관계자는 "고로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브리드라는 공기구멍을 열어놓는데 검은 연기가 새어 나오면서 화재가 난 것처럼 오해를 받고 있다"며 "폭발로 인한 화재는 아니며 현재 조치가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코스피, 美·유럽 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STX그룹주 '↑'(9:20) (2시시황)코스피 · 코스닥 약보합 등락..운송장비 '↓' 포스코, 보통주 150주 처분 결정 최승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조정식마저 사퇴…명심 업은 추미애 의장 급부상 미 대선 향방에 주요 산업 '타격'…"시나리오별 전략 짜야" 윤 대통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차장 임명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차장 임명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친명계, 이재명 연임 굳히기 '본격화'…여론은 찬반 '팽팽' 국힘 정책위의장에 '친윤' 정점식…사무총장 '성일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