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일본의 참의원 선거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민당이 유권자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
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자민당은 지난 26일 iOS와 안드로이드 대상의 무료 애플리케이션 2종을 출시했다.

이는 참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홍보활동이 허용됨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이 잦은 젊은층을 비롯, 유권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우선 자민당은 '아베뿅'(사진)이라 불리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게임 방법은 매우 단순하다. 휴대폰을 좌우로 흔들어 아베 총리 모습을 한 캐릭터를 화면에 나타난 계단 위로 올리면된다. 아베 캐릭터가 높이 올라갈 수록 고득점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어플리케이션은 '자민뉴스'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자민당 후보 검색, 거리 연설 시간·장소 안내, 최신 정책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민뉴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카메라로 선거 벽보를 비출 때 자동으로 홍보 영상이 재생되고, 지지후보 연설 장소 인근에 도착하면 알람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히라이 타쿠야 자민당 인터넷매체국 국장은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젊을층을 포함한 더 많은 유권자가 정치와 자민당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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