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지난 27~28일 양일간에 걸쳐 머크(Merck), 쓰리엠(3M), 이데미츠 코산(Idemitsu Kosan) 등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각 분야의 주요 협력사를 파주공장으로 초청해 '2013 LGD 테크 포럼(Tech Forum)'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번 포럼에서는
LG디스플레이(034220)의 제품과 미래 기술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사와 미래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 첫째날에는 글로벌 부품 업체의 미래 디스플레이 발전방향과 전망에 대한 토의를, 둘째 날에는 OLED와 터치 등 세부 분야별 아이템들에 대한 기술적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각 업체별 세미나 시간 대부분을 새로운 아이디어나 아이템에 대한 제안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열린 토론(Open Discussion)'에 할애했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협력을 넘어 미래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도록 만들었다.
LG디스플레이는 이처럼 차원 높은 협력이 향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투명, 플렉시블과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앞으로의 시장은 고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제품과 그것을 구현하는 차별화 기술만이 생존을 결정하는 치열한 경쟁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장변화에 대비해 꾸준히 준비해온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여상덕 최고기술경영자(CTO) 부사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등 LG디스플레이 임원들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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