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동양증권은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3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상협 동양증권 연구원은 "좀 더 가시적으로 주택시장이 회복할때까지는 현재의 타겟인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를 유지한다"며 "현대산업의 부동산 보유 규모(용지 2조원+빌딩 1조원)과 내년도 자기자본이익률(ROE) 회복세를 감안할 때 저평가가 심하다고 판단돼 적극 매수를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앞으로 3~4년간은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여줄 건설사로 꼽았다.
정 연구원은 "자체사업과 민자사업 부문에서 급격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자체사업은 2015년까지 2조원 수준이 되고, 민자 부문의 신사업은 1조2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동사의 연결 매출액은 최대 6조원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타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는 점과 최근 경쟁사들이 많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동사의 성장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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