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키워드)블러드 총재, 버냉키 비판
2013-06-24 07:49:07 2013-06-24 07:52:21
미국 키워드
출연: 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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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1 : 불러드 총재, 버냉키 비판
 
연방준비제도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중 하나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의 출구전략 공개 시점이 적절치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연관검색어 1 : 출구전략 공개시기 부적절
 
지난 공개시장위원회에서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와 함께 연준 결정에 반대표를 던졌던 불러드 총재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연준은 경제가 회복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더이상 낮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더 분명한 신호를 기다렸어야 했다”며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오히려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고 인플레이션 전망치도 낮췄다”며 이런 시점에 양적완화 규모 축소 등의 출구전략을 공개하는 것은 적절치 않았다고 버냉키의 발언에 비판했습니다.
 
연관검색어 2 : 출구전략 공개에 반대
 
불러드 총재는 “개인적으로 현재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정책목표인 2%에 비해 너무 낮다는 점을 우려해 반대표를 던졌다”며 향후 경제 불균형을 이유로 조기 긴축을 주장했던 조지 총재와 달리 자신은 이번 연준의 출구전략 공개에 찬성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키워드 2 : 디카·노트북, 스마트폰·태블릿에 밀려
 
올해 태블릿PC 생산이 노트북을 뛰어넘고 앞으로 스마트폰이 디지털 카메라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경제매체 CNN머니는 20일 올해 주목해야하는 IT업계 트렌드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연관검색어 1 : 노트북 < 태블릿 PC
 
CNN머니는 먼저 태블릿PC가 올해 처음으로 노트북 수요를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해 노트북보다 태블릿PC가 4190만대 더 생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2015년까지는 태블릿PC가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합친 전체 생산량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관검색어 2 : 디카 < 스마트폰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도 올해 더욱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은 이미 올해초 피처폰 생산량을 뛰어넘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스마트폰이 2억1600만대 생산된 반면 피처폰은 2억1250만대에 그쳤습니다.
 
IDC는 올해말 전체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 점유율이 53%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도 스마트폰 혁명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바로 찍어 바로 올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까지 할 수 있게 되면서 디지털 카메라는 이미 사용하기 번거로운 구시대 유물로 전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디지털 카메라 판매가 지난 2009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1년 선보인 아이폰4는 500메가픽셀 카메라를 장착해 성능면에서 디지털 카메라에 뒤지지 않는 수준이 됐습니다.
 
키워드 3 : 美 국채금리 상승, 주택시장 반등 우려
 
최근 국채 금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국채 금리에 연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기지 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주택구매자의 대출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시장 상승추세가 꺾일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관검색어 1 : 국채 상승으로 모기지 금리 급등
 
연준이 양적완화 축소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21일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0bp 오른 2.53%로 거의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상승폭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던 2003년 3월 이후 최대입니다. 30년물 금리는 28bp 오른 3.58%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시장 벤치마크인 10년물 금리가 상승하자 이에 연동하는 모기지 금리도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시장 조사기관 뱅크레이트닷컴에 따르면 30년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는 4.24%로 급등했습니다. 지난달 초만 하더라도 3.4%에 불과했지만 한달여 기간만에 0.8% 포인트 이상 오른 것입니다.
 
연관검색어 2 : 부동산 수요 줄고 미국 모기지시장 위축될수도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수요도 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모기지은행연합회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스티븐스는 주택가격은 여전히 상승할 것으로 보지만 시장 개선에 동력이 됐던 재융자 대열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미국 모기지 시장은 전체적으로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냉키 쇼크가 지나간 지난 한주 였는데요. 큰 폭풍이 지나간 이번 한 주가 글로벌 시장과 우리 시장에 매우 중요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미국키워드였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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