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키워드
출연: 정웅
========================================
키워드 1 : 필라델피아지수, 큰폭 개선
이달중 미국 동부와 남부쪽 제조업 경기가 큰 폭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연관검색어 1 :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
제조업지수는 플러스를 회복하며 엠파이어 스테이트지수 개선과 함께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여줬습니다
20일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6월중 제조업지수가 플러스 1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마이너스 5.2에서 플러스로 급선회한 것으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2.0보다도 좋았습니다.
특히 지수는 경기 위축과 확장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치인 제로(0)를 다시 웃돌았고, 지난 2011년 4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연관검색어 2 : 연말 더욱 개선될 듯
젠너디 골드버그 TD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글로벌 성장 전망에 대해 조금 더 확신을 갖게 된다면 제조업 경기는 지금보다 더 호황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2~3개월간 경기가 보다 안정화된 후 연말쯤 본격 개선을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키워드 2 : 기존주택 판매, 3년반래 최대
지난달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가 3년반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관검색어 1 : 기존 주택판매와 주택가격도 증가
전미 주택중개인협회는 20일 지난 5월중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4.2%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앞선 4월의 0.6% 증가에서 큰 폭으로 개선된 것입니다. 앞선 4월 증가율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또 연율로 환산한 기존주택 판매량도 518만채를 기록해 앞선 4월의 497만채를 넘어 지난 2009년 11월 이후 무려 3년 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500만채였던 시장 전망치도 웃돌았습니다.
연관검색어 2 : 주택시장 회복세
스캇 앤더슨 뱅크오브더웨스트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판매가 안정되고 있고 주택시장의 전반적 회복세는 지속되고 있다”며 “주택가치가 상승하고 더 많은 주택 소유주들의 모기지대출 대비 주택가격이 올라가면서 향후 신규 대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회복세를 지지해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키워드 3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크게 증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일만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고용경기 회복세가 조정받고 있습니다.
연관검색어 1 : 전주보다 1만 1800건 급등
2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8000건 급증한 35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주일전의 33만6000건보다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34만건이었던 시장 전망치도 크게 웃돈 것입니다.
또한 2주일전 수치도 종전 33만4000건에서 소폭 상향 조정됐습니다.
추세적인 청구건수도 1주일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알 수 있는 4주일 이동평균 건수는 34만8250건으로, 전주의 34만5750건보다 증가했습니다.
연관검색어 2 : 아직은 고용경기 긍정적
션 인크리모나 4캐스트 이코노미스트는 “청구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긴 했지만, 그 수준은 현 노동시장 개선추세에 대체로 부합하고 있다”며 “기업체들은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반등추세가 더 모멘텀을 찾을 때까지 고용을 좀더 지켜보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