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키워드
출연: 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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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1 : 경기 어려워졌지만 부자는 늘었다
세계 경기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부자는 오히려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관검색어 1 : 지난해 세계 백만장자 1200만명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전 세계 백만장자 숫자가 1200만명을 기록했다고 RBC자산운용과 글로벌컨설팅업체 캡제미니파이낸셜서비스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2% 늘어난 수치입니다.
캡제미니는 전세계 국민총소득 98%를 차지하는 71개국에서 운용 가능한 재산이 100만달러가 넘는 부자를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이 373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 지역은 368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관검색어 2 : 백만장자들의 자산 규모도 커짐.
백만장자들의 자산 규모도 커졌습니다. 지난해 세계 부자의 재산은 10% 증가한 46조200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40조7000억달러를 크게 웃돈 것입니다. 전 세계 백만장자 재산은 지난 2011년에는 1.2% 줄어들었습니다.
보고서는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의 양적완화(QE) 조치로 주식, 채권, 부동산 시장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백만장자들이 크게 늘었다”며 “오는 2015년 백만장자들의 재산은 55조8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키워드 2 : 미 셰일혁명이 철강산업 일으킨다.
세계 에너지 판도를 재편한 북미 셰일가스 혁명이 철강산업을 일으켜 세우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8일 보도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연관검색어 1 : 석유와 가스 채굴 장비 재료인 철강 수요 증가
철강산업이 혜택을 받는 이유는 셰일층에서 석유와 가스를 채굴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만드는 재료인 철강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철강업체들은 셰일가스 혁명의 수혜를 누리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연관검색어 2 : 많은 철강 기업들이 기회 포착
프랑스 강관 생산 업체 필리페 크루제 발루렉 회장은 지난주 공장 준공식에서 “수 백개 소규모 셰일 채굴업체들이 기술적 영역을 넓히고 있고 공급업체들의 신규 수요가 늘고 있어 미국 신규공장 건설이 필요했다”며 “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고품질 강관시장은 매년 8%씩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루렉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벤틀러(Benteler) 등 많은 기업들이 기회를 포착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벤틀러는 미국내 강관공장 마련을 위해 총 70억달러를 투자했습니다. 공장이 준공되면 미국 강관산업 생산능력이 약 60% 증대될 전망입니다.
시가총액 기준 미국 철강업계 1위 누코의 존 페리올라 최고경영자는 “셰일가스를 고객에게 운반하기 위한 파이프 수요가 늘고 있다”며 셰일혁명으로 인해 나타난 철강업계의 엄청난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세번째 키워드 : 연준 양적완화 기조 유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9일 공개시장 위원회에서 기존 양적완화 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관검색어 1 : 기존 금리, 양적완화 조치 동결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9일 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매달 850억달러 규모의 국채와 모기지담보증권를 매입하는 기존 양적완화 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실업률이 6.5% 아래로 하락하거나 인플레이션이 2%를 넘어서지 않는 한 현재의 초저금리를 지속적으로 고수할 것이라는 기존 약속도 재확인했습니다.
연관검색어 2 : 버냉키, 미국 경제 성장중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9일 이틀간의 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와 양적완화 규모를 모두 동결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재정정책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플레이션은 향후 2% 정책목표에 근접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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