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한국은행이 지난 10월 은행채를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증권으로 편입한 이래 3조원에 달하는 은행채를 매입했다.
14일 한국은행은 전일 1조300억원의 RP를 매입한 가운데 은행채가 2355억원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0월27일 은행채와 일부 특수채를 RP 대상증권으로 확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기 시작한 지 두 달여 동안 한은이 매입한 은행채 규모는 총 3조672억원에 달했다.
이날까지 특수채도 2521억원을 매입해 은행채와 특수채가 RP대상증권으로 확대된 이후 이들 채권의 매입 규모는 총 3조3193억원에 달했다.
이같은 한은의 유동성 공급과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지난해 10월말 연 7.58%에 달했던 신용등급 AAA급 은행채 금리는 전일 기준 연 3.63%까지 4% 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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