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BS금융지주, 지방은행 매력 부각"
2013-06-17 08:17:44 2013-06-17 08:20:56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7일 증권가에서는 BS금융지주(138930)에 대해 향후 지방은행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은행권의 2분기 순이자마진이 평균 3bp 이상 하락하는 가운데 BS금융지주 마진이 유일하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쟁사와 달리 2분기 만기도래되는 수신의 금리 리프라이싱 강도가 여신보다 월등히 높아 예대스프레드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BS금융의 2분기 연결 순이익은 945억원으로 전분기와 거의 동일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9.5%의 증가가 기대돼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목표주가 1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도 "금년 2분기 들어 성장을 조절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중은행에 비해 배이상 성장이 가능한 부분이 차별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성장전략으로 인해 자기자본비율이 낮은 것도 아닌데 자기자본이익률(ROE)는 가장 높다"며 "비록 은행평균보다 프리미엄을 받고 있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에 머물러 있어 주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순이익은 1분기 944억원보다 소폭 많은 984억원으로 추정돼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됐다.
 
14년 기준 PBR은 0.75배로 ROE 11.0%대를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 영역이라며 목표주가 1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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