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중견배우 변희봉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남자로는 처음이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에는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손담비 등 여자 가수들과 중견배우 김영옥이 내레이터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SBS)
지금까지는 군인들의 희로애락을 여성의 입장에서 관찰했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변희봉의 깊고 힘있는 목소리로 군대 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유격훈련을 받으러 간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MBC 공채 성우 출신이자 개성있는 연기로 극중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변희봉은 40년 연기 경력에 빛나는 명품 배우답게 자식을 군대에 보낸 아버지의 마음으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잘 대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녹음을 마친 변희봉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김수로의 훈련 영상을 보며 "수로가 군대에서 정말 고생하고 있다. 앞으로 지켜보겠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방송은 16일 오후 6시 15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