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사진제공=SBS)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유명 음악감독 박칼린 씨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2014인천장애인AG)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는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내년 10월18일과 24일에 각각 열리는 장애인AG 개회식과 폐회식의 총 감독에 박 씨를 선임하고 10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 씨는 1995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오브 뮤직, 미녀와 야수, 아이다 등 우리나라 뮤지컬계에서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여성 뮤지컬 음악감독이다. 특히 KBS2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칼린 샘', '칼 마에'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도 친숙해진 인사로 강한 열정과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 씨는 "장애인AG 개·폐회식의 총 감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개·폐회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인천장애인AG은 인천아시안경기대회 폐막 2주 후인 2014년 10월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42개국 6000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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