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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레전드오브시리우스’ 서비스 계약
2013-06-03 17:23:10 2013-06-03 17:26:17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모바일 개발사 숲소프트와 모바일게임 '레전드오브시리우스'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레전드오브시리우스는 자신의 캐릭터를 최강의 전사로 성장시켜 나가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다양한 소셜 기능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즉 주변의 지인들과 대결을 진행하거나 지인을 용병으로 고용해 함께 전투를 진행해 나가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춰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밖에도 길드 및 파티 시스템 등 여러 사용자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캐주얼 장르가 모바일게임 시장의 주류를 이루던 흐름에서 최근 게임성을 갖춘 RPG 장르가 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모바일사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다양한 소재의 게임 개발 및 국내외 우수 게임 발굴로 탄탄한 라인업을 쌓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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