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계속받는암보험' 출시
2013-06-02 16:15:35 2013-06-02 16:18:42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현대해상은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암진단 시 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속받는암보험’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암 환자가 100만명에 육박하고, 5년 생존율이 64.1%로 높아지는 등 암은 시한부 사망선고가 아닌 '만성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판매중인 암보험은 첫번째 혹은 두번째 발생한 암까지만 진단금을 지급하고 있어 보장에 한계가 있었다.
 
현대해상이 세계적 재보험사인 스위스리와 공동 개발한 ‘계속받는암보험’은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횟수 제한 없이 진단 시마다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 직전 발생한 암 진단확정일로부터 2년 경과 후 보장)
 
또 상해질병으로 인해 80%이상 후유장해 발생한 경우, 만기 시까지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기존 현대해상의 암관련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만기되어 재가입하는 경우, 해당 담보의 면책기간(90일), 보험금 감액지급기간(1년)을 적용하지 않아 보장의 공백기간이 생기지 않는다.
 
현대해상 상품개발부 이석영 부장은 “업계 최초로 재발암을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횟수 제한이 없는 독창적 암보험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계속받는암보험’을 통해 만성질환으로 변해가는 암에 대해 평생 동안 공백 없이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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