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장도 단임제 전환될 듯
2009-01-10 11:13:58 2009-01-10 11:13:58
수협중앙회장도 농협중앙회장처럼 단임제로 바뀔 전망이다.

10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민관 합동기구인 수협개혁위원회는 8∼9일 3차 회의를 열고 수협중앙회장의 임기를 단임(4년)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지금은 연임에 제한이 없다.

회장 선출 방식은 조합장 94명이 총회에서 선출하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중앙회장은 비상임화하면서 중앙회장이 관장하던 지도 사업(어업인 교육.상호금융.공제사업 등)을 경제 대표이사에게 넘겨 전문경영 체제로 가기로 했다. 회장은 사실상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되는 것이다.

일선 수협의 조합장을 비상임으로 할지는 자율적으로 선택하게 하고 임기는 지금처럼 한 번만 연임(총 8년)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조합장이 추천해 선임하던 상임이사는 단계적으로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추천하도록 바꾸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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