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1분기 영업익 2억..흑자전환
2013-05-29 10:44:35 2013-05-29 10:47:3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테라젠이텍스(066700)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억24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기간중 매출은 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테라젠이텍스는 "실적개선은 제약사업부가 전기 대비 43% 증가한 86억원을 기록한데다, 장비사업부에서 407% 늘어난 18억원, 바이오사업부도 2201% 증가한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 사업부가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제약사업부는 지난해의 약가 인하와 재고정리의 부담을 털어내고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크게 향상돼  앞으로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바이오사업부에 속한 게놈 유전체 사업은 기존 연구용 시장 중심에서 향후 '헬로진'을 필두로 한 개인 유전체분석 서비스 시장으로 변화돼 이에 기반을 둔 정보기술(IT)부분 매출도 함께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앞으로 치료보다는 예방을 중요시하는 헬스케어 시장의 선점을 위해 지난 1월 21알 유한양행과 '헬로진'의 전국 런칭에 나선 바 있다. 
 
헬로진은 소량의 혈액 검사를 통해 개인의 유전형을 분석해 개인의 질병 발생 관리를 예측해 주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한국인 발병과 사망률이 높은 10대 암, 심혈관계, 희귀질환 등이 주요 분석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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