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경제지표)美 소비자신뢰지수, 2008년 이후 최고치
2013-05-29 10:00:30 2013-05-29 10:03:26
앵커: 오늘 살펴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전문가: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소비자신뢰지수가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인 76.2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경기 선행지표로써 소비자들의 경제나 경기에 대한 신뢰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전월 수치인 69에서 큰폭으로 상승했고, 전문가 예상치인 71을 상회했는데요,
 
주택가격과 주식가격상승세로 인해 가계의 재정이 개선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소비심리가 회복 중임을 나타내는 것인데요, 우리나라는 IT와 자동차 업종 등 선진시장수요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앵커: 두 번째 지표는 무엇입니까?
 
전문가: 미국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입니다.
 
오늘 발표된 3월 S&P-케이스쉴러 지수는 1년전 같은 기간보다 10.9% 상승했습니다.
 
시장 전망치인 10.2%를 웃도는 수준으로 2006년 4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주택가격과 주택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을 의미하구요, 또 주택관련산업 호조와 고용창출 효과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은행업종, 건설업종이 상승 마감한 것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앵커: 마지막 지표는 무엇입니까?
 
전문가: 일본 CDS추이 차트입니다.
 
최근 일본 CDS(신용부도위험)가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채금리가 전일 기준으로 0.905% 상승하면서 시스템 리스크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금리 1% 상승 시 일본정부 이자부담 110조원이 늘어난다는 통계가 나왔구요,
 
일본 민간은행의 경우 국채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40조 정도 될 것으로 발표가 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만, 7월에 참의원 선거가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엔저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일본 내부에서도 양적완화 속도 조절론이 계속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7월까지는 추이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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