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가 예상밖으로 크게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12월29∼1월3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46만7천명으로 한주전에 비해 2만4천명이 줄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둘째 주의 46만3천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당초 월스트리트의 시장전문가들이 예측했던 신규 실업자 수인 54만명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것이다.
이는 연말연시 연휴로 인해 신규 실업수당 신청작업이 지연된 효과도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미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들까지 합친 전체 실업자 수는 461만1천명으로 26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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